2011년 2월 25일 금요일

포트리한인회 시민참여학교 개설 예정 1월 27일 (MK TV)



포트리 한인회가 25일 정기모임을 열고 올해 주요활동 계획으로 한인 정치력 신장을 위해 유권자 등록 및 시민참여학교를 개설키로 했습니다. 주혜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포트리한인회가 새해 첫 프로그램으로 한인유권자센터와 연계해 한인 정치력 신장을 위한 시민권 신청과 유권자 등록을 받기로하고 시민 참여학교를 개설해 시행정에 관한 자세한 정보를 주민들에게 전달할 계획입니다.

포트리 한인회는 25일 정기모임을 열고 새 집행부의 활동계획을 협의했습니다.
윤지선 포트리 한인회장은 한인사회의 정치력 신장을 위해 한인유권자센터와 연계해 정기적인 업무를 추진해 나갈 뜻을 밝혔습니다.

포트리 한인회가 추진하려고 하는 시민참여학교 프로젝트는 시행정부에서 진행되는 예산관련 정보등 행정부의 일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알려주어 한인들이 지역행정업무에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직접 참여 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계획입니다.

[한인들이 지역 행정업무에 직접 참여토록 유도]

포트리 한인회는 시민참여학교 운영계획이 아직 날짜와 장소는 미정이며 확정되는 대로 포트리 한인회의 소식지를 통해 알릴 계획입니다.
한편, 이날 모임에 참석한 이혜영 포트리 한인 학부모회 회장은 2월 4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설날잔치에 대한 자세한 계획을 밝히고 한인 학부모들의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이날 참석한 Kathy Lee 포트리 공립 도서관 관리 위원은 도서관에 한국어 능통자가 없다는 문제점을 제시했습니다.
또한 포트리 한인회원들은 아이들이 책을 읽는 곳에 한국 전통 인형등으로 장식을 하는것이 좋겠다는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포트리 한인회는 매주 화요일 정기 점심미팅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협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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