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번째 교육위원 배출하자” |
| 대포트리한인회, 헬렌 윤 후보 당선 총력전 |
대포트리한인회(회장 윤지선)가 네 번째 한인 교육위원 배출의 주인공이 될 헬렌 윤(한국명 윤승희) 후보의 당선을 위해 총력전을 펼친다. 8일 정기모임을 가진 한인회는 앤드류 김 직전회장을 윤 후보 선거대책위원장에 추대하고 선거운동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윤 후보 선대위는 이날 1,400표를 득표 목표로 세웠다. 지난해 박유상 후보가 1,226표를 얻어 3위로 당선됐지만 낙선한 4위가 1,198표를 얻는 등 과거 당선 안정권이었던 1,200표로는 결코 안심할 수 없기 때문이란 설명이다. 또 2,000여명으로 추산되는 지역 한인유권자 투표율이 윤 후보 당락의 열쇠라 보고 투표참여촉구 전화걸기운동 및 가가호호 방문 등에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 또한 500여명으로 추산되는 중국계 유권자 공략에도 주력, 당락에 직접적인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표심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앤드류 김 윤 후보 선대위원장은 “네 번째 한인 교육위원 배출에 지역 한인사회의 모든 역량이 집중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201-944-9948 <이진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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